금요일 퇴근 후와 토요일 하루동안 친구와 함께 피부과 여러곳을 상담다녔습니다..
리프팅 쪽으로 상담을 다녔어요..
병원마다 권해주는 시술이 비슷하면서도 설명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제가 피부 탄력이 너무 없는편이여서 실로 리프팅을 해줘야 제가 원하는 정도로 효과가
나타날거라는 곳도 있었고..
울쎄라, 써마지라는 레이저 시술을 권해주시는 곳이 제일 많았구요..
그 외에 더블로 리프팅 이라는 레이저 시술도 있었어요..
전 상담 다녀보면 좀더 정확해지고 머리속이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더 복잡해졌네요..
과연 저한테 맞는건 무엇일까요..ㅜㅜ
친구는 몸 속에 뭘 넣는것보다는 레이저 시술로 받아보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서서히 나타난다고 하니.. 마음은 빨리 효과 보고싶어서요..
그런데 친구 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아서..
아무래도 몸 속에 그것도 얼굴 속에 뭔가 넣는다는게 걱정되기도 하고..
혹시 실 리프팅 받아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뭔가 막 걸린다던가.. 불편하신 점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효과가 바로 나타나긴 하나요?
아니면 정말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레이저 시술이 더 좋을까요?
벌써 봄은 다가오는데..
빨리 뭐라도 해서 이 우울함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직접 받아보신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경험담 이야기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