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부작용때문에 복부성형 하려고 하는 1人입니다.
인터넷으로는 정보를 구할 수 없어 결국엔 발품 팔러 다녀왔는데요...

얼핏들었는데 복부성형이 가장아프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담갔을 때 원장님께 여쭤봤더니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미친듯 아플 수도있고 안아플수도 있고 이건 개인차..허허
저는 제발 안아픈쪽에 끼길..

그래도 그만큼 고통을 참으니까 만족감도 다른수술들보다 훨씬 더 높겠죠?
결심하기까지엔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막상 결심하고나니까
유명한 병원이 손에꼽혀 병원결정하는데에는 어렵지 않았네요
이제 예약만 잡으면 되는데 너무 떨려요..

흘러내리는 피부때문에 넘 컴플렉스가 커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복부성형까지왔네요..ㅎㅎ 저도 이제 몸에 핏되는 옷입을 수 있겠죠?
그 생각으로 참아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