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수술 후 교정 중인데요~
벌써 와이어가 잇몸? 볼살?을 찌르는게 세 번째에요

저번 달에 치과에 들러서 윗니 와이어도 바꾸고 조이고 다하고 돌아올땐 괜찮았는데
하루 지나니까 와이어가 조금씩 튀어나와서 (오른쪽 맨끝 어금니있는 쪽이요~) 잇몸을 찌르더라구요
몇일 지나고 아무것도 못 먹겠어서 갔더니 튀어나온 와이어를 잘라주시더라구여
그리고 다음 달에는 아랫니 와이어 교체하고 조이고 했는데 ㅠㅠ 똑같은 자리에 잇몸쪽을 와이어가 튀어나와서 찌르고..
급하게 집 근처 치과가서 튀어나온 와이어 잘랐는데,정말 길게 와이어가 튀어나와서 여린 볼살? 잇몸?이 많이 부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또 잠잠하다 싶었는데 아직 치과 갈라면 10일정도 남았는데 똑같은 자리에 와이어가 튀어나와요
아무래도 제가 오른쪽으로 씹어서 와이어가 움직이는 걸까요?
입을 벌리고 닫을 때 계속 튀어나온 와이어가 살을 찢는 느낌처럼 우두둑,,, ㅠㅠ
다른 분들도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