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이마랑 눈밑에랑 볼했는데 원래는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인데.. 지금은 세상에 얼마나 못생겨졌는지..
상상조차 못해요. 불켜면 정말 보지도 못해요.
눈만들어가고 눈바로 밑까지 티어나와서 눈꼽뗄려고 해도 손가락을 눈에 넣어야 될정도로 눈이 들어갔어요.
눈바로 밑까지 지방을 가득넣었나봐요.ㅠㅠ
죽고 싶어요. 선풍기 아줌마되서 돌아다녀야 되는지...ㅠㅠ
오늘이면 2일 새벽이니까.. 어제 충격받아서 일부로 지방없앨려고 밥도 한끼 굶고 운동했는데..
지방을 이렇게 넘 넣어면 어떡하는지.. 이마는 완전 볼록해서 눈위까지 볼록하니 눈밑부터 볼록학 볼에는 넘와서
불균형에 짝짝이에 볼록 티어나오고 손바닥으로 같다데어도 넘 나와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요.
팔자없앨려고 했는데 한쪽은 팔자가 더 심해지고.
선풍기 아줌마됐어요.
남들은 이쁘던데.. 후기 예뻐서 한건데.. 병원엔 전화해봐야 같은말만.. 당연히 하고..

지방은 한번들어가면 못빼는거 맞나요? 필러할걸 왜안했나,,,넘 후회돼요.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그럼 나중에 후회한다면서... 그런말 하니 알아서 해달라했는데 ...
완전 얼굴을 못알아보고.. 세상에서 가장 못난사람 돼서 인간이 아닌 얼굴... 혹성탈출이네요..ㅠㅠ

저 정말 어떻해요?

혹성탈출에 선풍기에요. 원래 얼굴로 돌아가면 넘 좋겠어요. 죽을수도 없고.ㅠㅠ
지방을 녹이는 주사는 없나요? 병원가서 빼달라고 하고 싶은데.. 그런거하면 빼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