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달 뒤 예정인데 읽기만 해도 무섭네요 ㅜ 잘 되실거에요 ^^

전 수면마취 하나도 않하고 국소마취로만 눈.코 했어요~첨엔 어떡해 ㅠㅠ도망가고 싶다..이랬는데..막상 하면 수술하는 것보다 주사 놓는다는게 더 무서움...오직 국소마취라..

저는 16일인데도 벌써 상상하믄 무섭..근데 어차피 할거 어쩔수없다생각하믄 체념되더라구요ㅋㅋㅋ홧팅

으어 저랑 수술시간 2시간 차이나세요...저 아침 10시에.하는데 저 나오실쯤에 하시겠네요ㅠㅠ 둘다 마취에서 수술끝날때까지 절대절대 깨지말아오ㅓ으아아아 ㅜ.ㅜ

오앙~~~ 저랑 똑같은 상황이시네여~~저두 내일 열시 코수술하는데 지금 심장이 쪼그라드는 기분이예요~ 혼자가서 하는거라 더 떨려요~~ ㅠㅠ 수면마취하면 수술 다 끝날때까지 제발 안 깨기만 바라고 있다는~~ ^^

어차피 해야되는 수술이니... 힘내야되는데 밤이깊어질수록 불안해옄ㅋㅋㅋㅋㅋㅋ

ㄷㄷ님 글 보니 저도 떨려오네요..마치 시험 치기 전 똥마려운 그 느낌..ㅋㅋ저는 엄마가 허락을 안 해 주네요 성형..미치겠음 여튼 파이팅하세요 저도 갑자기 긴장되네요ㅋㅋㅋㅋ

파이팅하세용ㅎ 하고나니 하기전에두려움은부끄러워졋지만 하지만만약또거기눕는다면또떨것같다는..ㅋㅋㅋ

링겔은 안무서운데 수면마취중간에 잠간 깻을때 그 분위기하고 상황이느무 무서울것같네요ㅜ.ㅜ 날내려다보는...그런... 그래서 좀 잠좀 들자고가면 마취가.더잘될까...ㅡ싶네욬ㅋㅋㅋㅋ

ㅋㅋㅋㅋ저도수술대에누워서 난피부관리중이다 암시하면서 덜덜떨었어요ㅠㅠ 간호사한테손잡아달라하면잡아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