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지나도 땡땡한게 아직이라구요? 헉.. 한달만됨 땡땡해지는것 없을줄알았더니....

한달좀지났는데 무게감 적응됐다고 땡땡한거는 아직도 그래여 답답한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전 오른손을많이쓰다보니 오른쪽이더아팠어요.. 걱정했는데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도 아무것도 안해서 조금 의아해 했었는데요, 의사선생님이 보형물에 딱 맞춰서 방을 트게 되면 구지 보정속옷 안 입어도 된다기에...
근육통때문에 자다가도 깨고, 길거리 걷다가도 깜짝 깜짝 놀래요. 근데 유난히 왼쪽만 근육통이 심해여.
미를 위해서는 아픔은 감수해야죠^^

아무것도안해도괜찮을까요?
전 하도답답해서 아래쪽은 푸르고다녔는데 느슨하게라도하라고 살이 다아믄게아니라 안된다고..
수술시에 근육밑을절개한데다가 가슴근육도 수시로자주뭉쳐 그렇더라구요.. 뭉치는정도가 점점주는거같아요. 하루하루가다르니 빨리 날짜 지나기만 바랄뿐이에요

붓기 뺀다고 하루에 한시간씩 꼬박꼬박 걸어 다녔는데 그게 무리가 됐나봅니다. 반으로 줄여야겠네요^^
글구 전 보정속옷은 안 입고 있습니다. 수술 후 3일까지만 붕대감고 있다가 지금은 아무것도 안입고 니쁠 브라만 하고 있거든여. 그런데도 숨이 차여. 휴~~~

네..조금 마니걷는건 무리구요..점점나아져요..
마니 심하다싶음 보정속옷을 약간 느슨하게해주는것도 괜찮아요.. 그러다 다시 조정하면되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라니 걱정이 좀 사그라졌어요^^
시간이 약이라니깐 좀 참아보겠습니다

안뇽하세요~전12일에수술햇거든요~ 100미터전련질주후처럼숨이차진않았지만
일주일정도는 걸을 때 무게감이나 통증때문에 숨이 찻던 적은 있어요,
그보다는 훨 심하신듯~~꼭 병원에 문의하세요~좋은결과있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