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짝짝이라고 뭐라그러면
의사가 피식 웃으면서 당연하다는듯이아직 붓기가 덜빠져서 그렇다 그러길래
참고 기다렸는데...
한달됏는데도 별 변화가 없네요;
그리고 콧구멍속에 손가락 넣어보면한쪽은 콧대쪽 뼈가 완전 평평한데 다른 한쪽은 콧속에 뼈가 튀어나와 있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튀어나오는거 같기도 하고..-_-
비중격연골로 시술했는데 그것땜에 그런건지..;
코수술하고 한 열흘됐을때 벽에 박은적있는데 그것땜에 휘었는지..;; 좀 얼얼하기만했지 그리 눈물날정도로 세게 박은것도 아닌데...
어차피 병원가서 말해봤자 겉모양은 만족스럽게 나왔고 재수술할것도 아니라서..
또 시일을 두고 지켜봐야한다고 할것같아서 짜증나서 요즘엔 병원 안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