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면 허벅지 지흡하는데 제가 아직 학생이라 학교 수업을 들어야해요.
그런데 문제는 수업이 하필 빡빡하게 든 날이 지흡하고 5일 뒤인데, 그 수업 강의실이 죄다 5층에 있어요.ㅠㅠ
여러 수업을 연달아 5층에서 하면 좋으련만 4개 수업 모두다 서로 멀리 떨어진 거리에 있어서 수업 마치면
뛰어가서 다른수업 들어야하는 상황이라 앞이 캄캄합니다.
허벅지 지흡하신분들 후기를 보니까 앉았다 일어서는 것도 힘들고 계단은 지옥이라던데.... 무서워요ㅜ
특히 더욱 문제는 수술하고 얼마뒤에 그분이 올 예정일이라 엄청 걱정됩니다. 지흡하신분들 수술하고 언제쯤
계단이용이 편했어요?? 그리고 압박복도 입기 어렵다던데 이래저래 심란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