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제가 워낙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심해서 좀 기르다가 사라지고 기르다가 사라지곤 해서 매니큐어를 발라 본 기억이..............
뭐 누구는 애정결핍이다 뭐다 하지만 이건 그냥 습관..
나도 모르게 뜯고있는...
특히 컴으로 과제하거나 할 때 잘 안 될 때,, 아오.. 쯔증... 하면서 손이 입으로................................
그리고 저는 항상 일주일 정도 진짜 쑥쑥 잘 자라요.
근데 일주일 넘으면 진짜 이게 자라는지 안 자라는지 알 수가 없어요..
3주가 지났는데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모습에 화나서 뜯거나 갈거나 깎아버리거나..
3주정도 지나면 이것저것 이유로 갈라지거나 좀 그러더라구요.. 보기 싫어서..
손톱이 약하거나 한 건 아닌데..

근데 제가 이제 교정을 했어요..
우후후
덕분에 손톱이 자연 그대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붙어있는 게 워낙 짧다보니까 길어봤자 짧네요//
그리고 일주일 지나니까 또 자라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내 손톱...
얼만큼 자라는지 궁금해서 매니큐어를 발라볼까 하는데 짧은 손틉에 바르면 별로 안 예쁘잖아요ㅠㅠㅠㅠ
그래서 어떤 네일모양?스타일?을 하면 예쁠까 궁금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참고로 저는 그냥 매니큐어도 덜덜거리면서 발라요..ㅎ...ㅎ.............)저는 글라데이션 참 예쁘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