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짐 28살이구요.. 21살때 교정을 했었어요,,,

근데 교정을 했을때 웃거나 말할때 철길 보이는게 진쫘~ 싫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거의 끝날때쯤에 철길을 제손으로 뜯어 버리고 들쑥날쑥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리고 병원 갔더니 꼇다뺏다 하는걸 주시더라고요,,,
그것마저 귀찮아서 첨에는 잘~하다가 한달 뒤 쯤 되니까 또 귀차니즘이 와서 잘 안햇는데 안하다보니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2년뒤 고스란히 다시 옛날의 제 이가 돌아와버렸죠..ㅠㅠ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해주신거라 그 비용의 소중함을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가 이뻐야 웃을때에도 이뻐 보이고 깨끗한 이미지로 보인다는걸 깨닫고는

옛날에 교정했던 데에서가서는..이가 돌아왔다고 말하고 제가 짐 모델일겸 방송일도 해서 철길만을 안된다고 라미네이트 해달라고했거든요,... ㅋㅋ
근데 라미네이트를 하면 나중에 깨져서 오시는분들도 많고 후에 안좋다고 하셔서,, 투명교정이 있다 하셔서 그걸로 하기로 하고..짐 끼고 댕기거든요~ 말 안하고 웃거나 할땐 꼇는지도 잘 모르구요 말하면 발음상 쫌 안좋고,,, 중요한 자리는 빼고 있어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뭐 홍보하고 그런게 아니라 경험을 말하는 거여요 ㅎㅎㅎㅎ 먹을때 빼고먹고 평상시엔 끼고있고.,..

근데 중요한건 어디가서 뺏다가 꼇다 할때 쪼~끔 추하니까 ㅋㅋ 화장실에서.. 그리고 뺏다면 절대 휴지위에 놔두지 마시고

케이스 주는데 케이스에 담아놔야 해요... 저 휴지에 놔뒀다가..몇번이나 잃어 버릴뻔 했답니다.. 저 처럼 커피숍에서,,, 식당에서... 휴지통 껴안고..나무젓가락으로 휘젓고 싶지 않으시다면요..ㅎㅎㅎ

그리고 저는 짐 2주에 한번씩 바꿔 낍니다.. 이에 맞춰가꼬~~~~ 지금 한 3개월 했는데.. 옛날에 해놔서 그런가 몰라도 다시 거의 돌아왔어요... 완젼 신기뽕~~~~ !!

혹시.. 라미네이트 하실려는 분 있을까봐.. 끄적여 봤습니당~^_^

여기다 적는가 맞나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