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9학번 이구요. 3학년 들어갈때에 휴학했습니다.

이번년도 3월에 휴학에서 1년 기간동안 하구요.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0월이라니..

근데 휴학한 기간동안 한게 없는것같네요.

막상 할때는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싶어서 했는데, ..

휴학을 해서 얻은게 별로 없는것같네요.

아르바이트도 그냥 돈 벌기 위한... 아무래도 형편상 돈을 벌어야되서요.

가끔씩 돈을 벌려고 휴학한것같고 ... 그렇네요.

시각디자인쪽이라 거기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미리 체험?을 해보고 싶고 그랬는데 ,

정작 현실은 ... ㅠㅠ

막상 아무런 경력이 없어 해서 써주지도 않네요.흔히 볼수있는 직종도 아니구요.

인턴을 하고싶었는데, 지원은 했지만 역시 써주질 않더라구요. 아무것도 없으니; ..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복학할것같아서 무섭네요.

또한 휴학하고나서 여행을 하고싶었는데, 역시 돈이 없어서 선뜻 가지를 못하네요.

간다면 국내가 아닌 해외쪽으로 가서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보고 싶거든요.

휴 ㅠㅠ 고민만 늘어나네요.

보통 휴학해서 무엇을 하나요 ? 늦었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