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손에 물 안 닿는 일이있을까요? 누구나 걱정하는거 같아요 ^^

아하...;ㅅ; 귀찮아서 그냥 손씻고 싹 마르자마자 베이스를 칠하는데...

그러면 이틀에 한번씩 탑코트를 덧발라야 하는건가요...[버엉]

크랙생기는건 자연바람에 말리는것이 아니라 칼라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찬물이 많이 닿으면 그런다더라구여,,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얘기긴 하지만^^ 저도 그냥 까지는게 아니라 크랙이 생기면서 논밭갈라지듯 쩍쩍 갈라져서 왜그런가 했는데 빨리 말리겠다고 찬물에 좀 담그고 했던것이 그만...ㅎㅎ^^ 미대준비생으로 손을 많이 씻는다고 하셨으니 아마도 그런것이 아닐까 싶어 한말씀드리고 가요~^^

칼라를 바르기전에 손톱표면의 유분기 제거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원래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칼라링 하기전 프리퍼레이션 즉 표면 정리 작업을 꼼꼼하게 해주셔야해요~
베이스보다 더 중요한건 손톱과 베이스를 잘 접착할 수 잇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거거든요^^
많은 분들이 귀찮아서 안하시는 유분기제거라던지 뭐 그런것들을 꼼꼼히 해 주시는게 좋아요^^

제 경험상으로는.. 물을 많이 만지면 칼라바른게 빨리 벗겨지고 시술한게 빨리뜨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엄마 해주면 엄마는 2-3일만 되도 떠버리고 칼라 벗겨지고 그래요 ㅜㅜ 아무래도 미술하셔서 물 자주 만지셔서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