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1차 7월 2차 10월 중순에 받았는데 거의 다 빠졌어요
지방빼고 허벅지 멍에 얼굴 각질에 얼굴 손갈까봐 세수도 조심 더운물 피하고 엄청 조심했는데 ~~
이렇게 다 빠지니 너무 허무하네요
돈은 아깝구ㅜㅜ
너무 속상해서 상담받았더니 3차 그냥해준다는데
지방빼는게 너무너무 무서운거에요ㅜㅜ
마취가 잘안됐는지 수술도중에 너무 아파서 아프다고 소리쳤거든요
샘 ?간호사 목소리도 다 들리고 무슨 이야기 한것까지요
너무 무서워서 3차 하고싶어도 못하겠어요
다들 자고 일어나니 끝났다고 하던데 전 1차2차 마취가 잘 안된건지 다들리고 그러던데 저만이런건지~
눈 딱감고 3차를 해야할지~
아님 필러를 맞을지 고민이네요
팔자와 이마 볼 다꺼져서 예전으로 거의 돌아와서 너무 속상해요ㅠㅠ
지방말고 필러는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