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지방이식을 했는데..

애엄마라 그런지.. 암튼 주변에서 다 빠졌다고.. 몰골이 꽹하니 다 드러났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느시점부터 거의다 빠졌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저도 나름 분노의 검색질 하고나서.. 했는데.. 처음엔 피부도 더 하얗게 보이는거 같고 어려보이더니.. 뭉침증상 1년 넘어가니 생기고.. 그 주변부위로 통증도 생기고...

그러다 필러를 얼마전에 맞고 조금.. 빠진부분 수정은 해줬는데.. 100만원 들여서 하긴했는데..

지방이식에 비해.. 영...

양에 안찬다고 해야하나.. 100만원으로 앰플 2개 사용했거든요..

여기저기 굴곡있게 만드려면 필러로는 돈이 많이 들어갈것 같고.. 그래도 간편한걸로 따지면 필러가 낫고..

지방이식은 비슷하거나 더 적은 금액으로 변신하긴한데... 오늘 상담전화했더니. 필러 있는 상태에선 안된다고 하네요.. 지방 뭉친곳도 지방 푸는 주사 맞고 난 다음에 해야한다고하고..

지방 뭉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쪽지라도 좀 부탁드려요..

병원 추천이랑 가격도 좀. 알려주심 진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