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명 성형외과에서 이마보형물 수술을 하고서 흉터가 머리중앙에 세로로 7~8센치 생기고 머리가 안납니다..
보형물 티도 많이나고.. 그냥 제거 하려고합니다.. 보형물 한지 이년반 정도 됐구요,,이마 흉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병원에 다음주에 얘기하러 가려구요 흉터 모발이식 비용까지.. 보상 받으려고 합니다..
분명 처음에 붕대 풀으러 갔을때 머리가 다 나고 가려질거라고 했었는데,,그말을 믿은게 바보같아요 ,,
수술해준 의사 말고 다른의사가 수술후 제 머리를 보더니 왜이렇게 했지?란 말이 똑똑히 기억나요 !!
나겠지 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머리 안나는게 맞는거같아요
이런 수술후 흉터 때문에 병원이랑 얘기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야 할까요 ?
이것때문에 우울증까지 온거같아요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
아 그리고 보형물 제거는 수술한 병원에서 하는게 날까요 아니면 다른병원에서 하는게 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