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비중격을사용해서 코수술을받았습니다
콧대는 실리콘으로했고 코끝은 귀연골로했고
되게만족스럽게됬어요!그리고 잘지내고있엇는데 6개월정도지나고난후부터 코가 점점 들리고있다고 느껴지고 주위에서도 들창코로점점변해간다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년도 4월에 병원을 다시찾아갔는데 실리콘이 밀려올라간거라 내리기쉽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수술해주신 원장님이 티비출연등등 너무바쁘게 일하시다보니 몸이 너무안좋아지셔서 휴가를가신다고 언제돌아올지모르겠다고하시며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기다렸는데 들린 코로 계속 생활하기도 너무스트레스받고 길가면 제코보고 저사람코수술했다면서 알아보는것도 스트레스받
더라구요.. 그래서 5월말쯤 원장님 연락도안오고해서 병원에전화했더니 원장님이 병원이랑도연락이안된다
면서 계속 기다려보라고하더라구요 근데 전 취업도해야되는상황인데 무턱대고 시간버릴수없어서 병원이 워낙 크고 유명하니까 다른 선생님한테라도 받고싶다고했더니 처음엔 선생님들이 다들 좀 꺼려하신다고 하다가 알겟다고 병원오라고하서 원장님뵙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수술당일날 처음수술했던거처럼 똑같은 높이에 똑같은 모양으로 수술하신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술이끝났는데 뭔가 보기에 좀 다르다느껴지더라구요 원장님께서는 뼈랑뼈사이가 비어서 실리콘이 밀려들어갈수밖에없었다고 조취를 취했으니 절대안올라갈꺼다 그러셨어요.그리구 부목떼고 실밥뽑고 집
에서 붓기를빼고있엇는데 코가 너무낮은거에요..게다가 전보다는 코가 내려갔지만 수술을 아예하기전보다는 들렸어요..그래서 병원에전화해서 코가 너무낮다고 코수술 아예하기전이랑 코가똑같다고 했더니 병원와보래서 다시병원찾아가서 사진찍고 수술하기전사진 첫번째코수술하고10개월지나서코들린사진 두번째수술후
사진 이렇게 3개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했는데요 역시나높이가 코수술아예하기전이랑 똑같았어요..게다가 그때보다 코가들렸어요..그런데 수술해주신원장님은 하나를얻었으면 하나를포기해야된다고 원래 수술이란게 그렇다고 코를내리는수술이 엄청어려운거라고 코를내리면서 코까지높이기힘들다면서 화내시는거에요; 그런데 저는 첨부터 코를 높이러왔엇고 코가 1년되기도전에 들렸으면 그건 병원책임인거니까 코를내려주는건 당연한거고 제가처음 코높이러왔던목적까지 같이 이뤄줘야되는거아닌가요?몇백만원주고서 얻은거라곤 코가 들렷다 내려갔다 이런 시간낭비인거같애요;
게다가 심각한건 콧구멍에 손가락이안들어가요;새끼손가락은들어가는데 다른손은 아예안들어가요..게다가 코안쪽구멍도 수술로인해 되게작아졌어요..콧볼도 짝짝이구요..병원에말하니까 그럴리가없다고 이상하다고 어떻게해줫으면좋겟냐는데 다시돈돌려달라구하면 돌려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