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에 눈수술 대거 하고나서 3주후인가 왼쪽은 괜찮은데 오른쪽 눈 위에 매몰한 매듭이 두개가 동글동글하게올라와서
수술한 티가 팍 나더라구요. 제 주위사람들 다른데서 아무리 수술해도 눈은 재수술하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일하느라 일주일 또 시간빼기 뭐하고 상담받으러갔다가 일주일 걸린데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병원가서 오른쪽 눈위를 째고 다시하게됐는데 수면마취비용이래서 20만원 받으시고 어쨌든 다시했는데
20만원이라그런지 사후에 전혀 신경을 안써주시더라구요!!! 처방전이라던지 전혀 없었구요!! 어제하고 이틀째됐는데..
담주 월요일에 출근해야하는데 일주일치 월급까이고서라도 한건데 오늘 소염제 사먹어도 돼냐고 전화해보니 하는말이
처방전 안받으셨어요?라네요.. 실밥 풀러가는 날만 정하고 가라길래 집에 왔는데 오늘 아는 지인분이 처방전 안줬냐고해서
전화해본거거든요. 대체 그런병원이 어디있냐고!!!! 아 정말 짜증납니다. 눈 다시 또 비용들여 재수술한 것도 그렇고
한번에 딱 잘돼서 재수술따위 저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낼이면 벌써 3일째 되는데 약을 낼부터 먹어도 상관없는건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니까 나오는 것도 없고 거기선 낼 나오세요~ 라고 말만 할뿐 전혀 책임감있게 사후관리를 신경쓰지않네요.
처음에 300들여서 할때나 신경써서 해줄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소염제 3일째되는 날 먹어도 상관없는걸까요? 담주에 출근인데...
이런 병원은 그냥 실명얘기해야하는거아닌가요? 어떻게해야 사람들이 피해보지않게 이 병원 가지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 정말 짜증폭발입니다.. 방금 또 전화해보니 주사기로 항생제놔드려서드실필요없으실것같아서 처방전 안줬다네요..정 불안하면 낼 받으러오라고..
아깐 처방전 안받으셨냐고 낼 받으러오라고 해놓고...말이 앞뒤가 안맞는듯.. 본인이 수술받아보지않은이상 환자기분 모를거라
생각되네요. 턱보톡스도 올해 1월만해도작년에 수술하셨으니 30에 해드릴게요~ 하다가 어제 혹시또 물어보니
저희 원래 턱보톡스40이에요 엘러건 정품인데다 다른덴 보톡스데이라고 냉동해서 쓰는데 저흰 한통다써서이것도 저렴한거예요~
이러더라는... 요즘 왠만히 엘러건 안쓰는데가 있습니까? 가격도 말이 대체 앞뒤가 안맞는.... 재수술한거 실밥풀면 다신 가기싫고
여기저기 다 얘기해야겠어요. 여기가겠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