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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계획!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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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워홀에 관한 질문을 어디에 드려야할지 몰라 이곳에 글 올립니다.
자자~ 이제 귀찮아질 제 질문 쏟아집니다.

일단, 초기정착할 지역선택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요.
제 나이 27의 직장인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요 ㅡㅡ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다니다보니진정한 저를 찾고 싶더라구요.
현재 목표가 어학은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일탈이라고 할까?
그렇다고 무턱대고 호주로 가서 놀고 먹자는 마인드는 또한 아닙니다.
넓은 견문과 정보... 그냥 보고 겪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도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돈을 쥐고 가지도 않습니다.
자급자족할 계획입니다.
그러려면 먹고 살기위해 고생하겠져...
영어? 저번에 일본에 잠깐 다녀왔는데 중1수준의 단어스피킹으로 생활 되긴 되더군요ㅎㅎ
나름 쾌할한 성격에 그냥 밀고 붙일 자신은 있습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현재 제 수준은 꽝!입니다.
사전에 들어갈 비자나 비행기표를 제외한 최소의 비용으로
그래서올 10월에 호주로 가자마자 농장일을 검토하고 있어요.
약 3~4개월... 그리고 돈을 모아지방도시로 가서 어학과 도시일자리를 겸할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면 벌써 반년이 흐르겠군요. 그때면 워홀인이 되어 있겠지요.
가장 고심되는 부분은 도착하자마자의 삶입니다.
아무 정보없이 툭 호주에 도착해서 농장일을 쉽게 얻을리는 없고,
그렇다고한국에서 농장일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쉽게 얻을수도 없네요.
스텝외 워홀 선배님들...
제 이런 계획이 과연 옳은 판단일까요?
따가운 질책 1000% 환영입니다. 성공이란 단어가 각자 주관마다 다르겠지만
제 나름의 성공적인 워홀을 위한 시작에 대해 깊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새 호주갈 생각에 잠도 못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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