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1년 휴학했다가 이제 이번2학기에 복학 예정입니다.
마지막 학기가 남았는데 어학연수라던지 대외활동이 하나도 없어서
막학기에 교환학생이나 교비어학연수를 고려중이에요.

4-2학기에 영어권으로 교환학생을 6개월 다녀와서 한학기 다니고 졸업하는거랑
교비어학연수로 방학동안 잠깐 1~2달정도 연수 다녀와서 한학기 다니고 졸업하는거
이 두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둘 다 1년반 늦게 졸업하는 건 같지만 교환학생이면 아무래도 학점이 지금보다 낮아지겠죠ㅠ
참고로 제가 공사,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데 학점이 4점이 안되는 3.8 정도라서 신경이 쓰이긴 하는데..25살 2월 졸업(교환학생, 어학연수 없이) - 1년 늦은 졸업
vs
25살 8월 졸업(교환학생 6개월-학점낮아짐) - 1년 반
25살 8월 졸업(방학때 교비어학연수 1~2달-학점관련없음) - 늦은 졸업자유롭게 의견 한마디씩 부탁드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