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에 가슴확대수술 받았어요.
짝짝이가 심해서 텍스쳐로 250 272 넣었어요
가슴이 많이 풀려가고 있었는데 월드컵 응원 땜에 무리하게 팔을 흔들다가
겨드랑이 쪽이 찌릿찌릿 땡기는 느낌이 나더니 갑자기 확 뭉치는 느낌이 나고 땡기더라구요~걱정되서 병원에 가봤더니 다 잘 되고 있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봐야 확실히 아는 거라고 하시네요.
되게 잘됐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집에 와서도 가슴위는 많이 풀리는 거 같은데
겨드랑이부터 가슴 밑쪽까지 쫙 쫌 뭉쳐서 땡기는 느낌이 나서 걱정되서요.

겨드랑이 밑쪽이라고 해야 하나
겨드랑이에서 가슴쪽으로 라고 해야하나 뭔가 뭉쳐서 잡혀요.

이런 분들 계신가요?

이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