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끝난분은 안계신가요?
전 볼과 팔자주름만 했거든요 수술담날도 휴가낼수가 없어서...
첫날부터 1주일은 울퉁불퉁 볼수없게 흉해서 마스크를 못벗었고
현재 2주가 넘어가는데도 아직 부자연스럽게 딱딱하고 빵빵하고 양쪽이 불균형해요
이틀은입도 잘 안벌어져서 죽만 먹었어요
한번에 끝내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기도하지만 한번에 많이 넣는다고 많이 남는건 아니라는
글도 읽어서 걱정이예요
불균형한것도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결국 리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정말 또하고싶지 않은데...
전 얼굴에 바늘 꼽을때 너무 아파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넣었어요
수면은 무슨... 마취될듯 하다가 차차 의식이 분명해지면서 통증이 살아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얼굴을 완전히 쥐어짜며 바늘을 15개 넘게 세가며 꼽더라구요..
저만 아파하는건 아니라는데 여기 후기보면 정말 안아팠다는 분도 계셔서 신기해요
이곳은 저처럼 고생스럽게 한분도 안계시고
그래서인지 왤케 2차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아! 1차에 만족하시는분들 답변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