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는 한달하고 15일이 다되어감 ㅋ
광복절 지나고 다음날 했으니까 한 한달 9일쯤?
ㅋ
수술하고 붓기, 멍, 라인 3주도 안되서 거의 다 잡히고
지금은 맘껏 다니는 중이에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 쌀쌀해져서 긴팔로 입고 다니는데
전에는 어깨 밑으로 끼어보이는 옷맵시가 너무 신경쓰였는데
그런거없이 약간 타이트한 남방 입으면 한번에 쭉 떨어지는 라인이 너무 보기 좋아요~♡
진작에 했었어야 했는데
저처럼 지방흡입하고 잘 맞는 궁합도 없어보일 정도 ㅋ
아픈것도 없었고 수술하고 3번 관리받는것도 불편하지도 않고
오히려 편했고 붓기랑 멍이 신경쓰일 정도로 심하지도 않았고
아무래도 이젠 복부도 꼭 해야겠어요 돈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