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ㅁ병원에서 매몰로 했는데요 원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술하고 나서 어떻게 됐는지 면담이 없더라구요
저는 2,3일후에 실밥 풀러 오라고 해서 의사가 상태도 보면서 빼주는 줄 알았었는데 간호사 같은 여자분이 해주셔서 그때도 의사를 만날수는 없었구요.
그 의사가 서울대 의대 출신에 성형에 대한 책을 써서 그 책을 읽었고 또 병원 규모도 크기에 믿고 한건데 약간은 어이없어요
책에서는 정말환자를 생각하는 그런 이미지 였는데 그런 사람이 수술해놓고 경과도 안본다니 좀 어불성설 아닌가해서요.
뭐 그렇다고 딱히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책 이미지하고 갭이 좀 있네요.
원래 이런건가요?아니면 여기가 소홀히 대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