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8월에 치과가서 교정시작한지 1년이 넘었네요. 약간 뼈드렁니라 교정했구요.

윗니는 설측으로 아랫니는 메탈로 콤비했는디

교정장치 붙이고 딱일년. (첨에 첫번째 어금니 4개 발치하고시작. )

지금 윗니도 아랫니도 마니 들어가고, 왼쪽 위아래 어금니자리만 매워지면되는 상황이예요.

근데 윗니가 들어가는만큼 잇몸이나오네요.

원래 이가 들어가는만큼 뼈도같이 따라들어가줘야 하는거라는데

전 왜 안들어가는 건지... 아님 속도가 느린지..

웃을때 울퉁불퉁한 뼈가 보여서 스트레스예요~

뼈가 나오다보니 히끗히끗하게 잇몸이 올라오고 어떤부분은 뾰족하게 뼈가 불거져나온곳도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뜨겁거나 찬것 마실때 이도시리구요~

콤비하시는 분들 저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이럴줄 알았음 교정안했을거예요 ㅠㅠ

너무 겁나요. 잇몸이 이상하게 변한체로 들러가지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게 돼는건지. ㅠㅠ

뼈도같이 들어가게 되는게 맞는거라는데 치과에선. 전 왜 안들어 가는건지.

이러다 큰 수술밖에 답이없는 상황이오는건 아닌지 ㅠㅠ

저랑 같은 경험 하신분들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