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에 코 융비술이라고하죠..
사실 2번만에 했어요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한번은 수술준비다해서 집에 끌려왔구요~~
ㅠㅠ 오늘 가서 했는데...
사실 수면마취가 잘안되서 잠깐 자라고했는데.. 아팠어요ㅠㅠㅠ
수술하는게 다느껴주고 아프기까지하고 사실 수술받는동안
이뻐지고 머고 빨리이시간이지나갔으면 좋겠다 싶었죠
ㅠㅠ 그리고 이제 마무리되는거 같더라구요
전 귀연골 절개해서 코끝하구요 콧대세우고~ 코볼도 좀 넓은편이라 좁히자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수술도중에 너무이쁘게 새워져서 콧볼은 손안대도되겠다하시더라구요
코피가 많이 난 느낌이 들었는데~ 회복실에가서 쉬는데 계속코피가나더라구요
살짝 거울로 보는데 워낙 콧대가 낮아서 좀 신기했어요
지금 집에와서 한숨자고 컴퓨터하지만.. 좀 아프네요ㅠㅠ 저만아픈건가요?
묵직하게 아픈거같은데 이게 정상인가요?
귀야 아픈게 이해가되는데... 코피도 많이나고.. 코가 좀 많이 아파서 걱정이 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