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클리닉인데 그닥 잘하는곳 아닌거 같아요 ..
엄청 싸게 한데다가 거의 공짜나 마찬가지로 수술을 했는데요 ..
허벅지 안쪽 구멍 , 엉덩이 팬티라인 자국 구멍 , 앞쪽 비키니 라인 자국 구멍 .. 총 6군대를 흡입 호수 흉 냈구요
1년이 지난 지금 제가 스트레스 받는거는 허벅지 안쪽이 흉이 아물지가 않습니다..
켈로이드 피부처럼 맨드리 하지 않고 좀 튀어 나왓어요 흉만요 ㅠㅠ
그리고 약간 검게 착색되어서 확 드러나진 않지만 멀리서도 점처럼 흉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
레이져 하라던데 .. 첨에 레이져 병원에서 해주는거 몇번 하고는 그후에는 돈 들어서 안하구 있구요 ..
스트레스 더 받는건 ..
보통 추운곳 잇다가 뜨거운 곳 가거나 하면 살이 간지러운 현상 아시죠 ?
오른쪽 허벅지 바깥이.. 쥐났을때 이후나 추운곳 잇다가 뜨거운곳 갈때 처럼 ..
약간 미세하게 마비증세 있구요 ..
감각은 있지만은 바늘로 쿡쿡 찌르면 큰 감각은 없습니다..
다른곳은 괜찮은데 오른쪽 바깥 허벅지만 그래요 ..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시간지나면 돌아온다고 해서 ..
다른병원도 가봤지만 다른성형외과 같은데서는 절 받아주지 않네요 ..
다른병원 휴유증 이런거는 상담 안해주더라구요.
지방흡입 하신분들중그런분들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좀 무서워서요 별 휴유증 아니라면 넘어 갈텐데. .
그리구 지방 흡입하구서 멍빠지고 난후에는 일자다리 정도는 아니지만 좀 빠진듯한 느낌 있었는데요 ..
1년지나구 3키로 찌니까 하나마나 같습니다.
허벅지 안쪽이 거의 붙어서 지방흡입한 흔적 전혀 없고 남은건 흉밖에 없네요 .....
다시 재수술 할까 하는데 .. 제가 지방에 살아서 서울에 좋은곳 하나 있다고 들었거든요 ..
병원 추천두 부탁할게요 ㅠㅠ
지방 흡입 하구 전 압박 붕대 같은거도 안주더라구요 ..
제가 간 병원은 싸게 해서 별로 신경 안써준거 같아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