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년 유학 계획을 잡고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을 한 21살 여대생인데요 1년 유학이 부담스러워서 한 학기는 학점 인정을 받을까 생각 중입니다근데 복수전공도 하고 있어서한 학기를 학점 인정을 받게 되면 전부 다 제1전공학점으로 들어가서 혹시나 돌아와서 복수전공이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갔다가 오면 바로 3학년이고 4학년이 되기 까지 아직 많은 대외활동이나 봉사활동도 한 게 아니라서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졸업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그렇다고 일년을 휴학해버리면 나이가 걸리는 것 같아서요 혹시 이러한 고민 중이신 분이나 하셨던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