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시에 수술 잡았어요
원래는 팔뚝이랑 복부를 문의했는데 선생님이 하루에 2개는 무리라고..^^
(선생님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나중엔 대강대강 하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육체를 쓰는 중노동이라...이부분에서 믿음이 감..^^ )
팔 어깨부분 부터 하고 다음에 옆구리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아..복부는 지방이 없어서 안해도 된다고 (그럼 이 불록한 것은 전부다 근육?? 그럴리가..)
차라리 러브핸들 있는데가 더 심각하다고 ㅎㅎㅎ 그리고 엉덩이 와 허리 사이에 불룩한 부분을
라인을 잡자고 하시더라구요
하고나서 복부 정 하고 싶으면 그때 미니 지흡으로 생각해 보라고...
목요일 오전에 팔 부분 하고 하루뒤에 옆구리 부분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며칠 텀을 주고 하는게 나을까요
집에는 이야기 안하고 하는거라..ㅠ.ㅠ 많이 아프겠죠??
혼자 생활할수 있을 정도 일까요?? 토욜날 약속 잡혀있는데..못만나겠죠
멍은 언제까지 있는지....수술하고 일주일후에도 약속이 있는데 반팔 못입겠죠??(입어야 해서ㅜ.ㅜ)
경험해 보신분 도움좀 주세요..
아..압박복도 오늘 맞췄네요 으휴..비싸요...ㅜ.ㅜ
그나마 그건 무료로 수선 가능하다니 두고두고 사용해야 할듯.^^

그리고 하나더 제가 경락을 받습니다.. 지흡후 관리도 거기서 받아야 될듯한데(고주파 이런건 빼고라도)
언제부터 경락이나 맛사지등이 가능할까요..
심한경락은 안되겠죠??(좀 강한게 시원해서 좋은데...)ps : 팔뚝이 굵기는 한데 지방이 별로 없데요..그래서 뒤에 불룩한것 없애는 라인정리정도 생각하라고..ㅜ.ㅜ
운동하냐고 물어보셨어요 지방이 보기보다 없다고....
(이게 다 근육이란 말인가..ㅠ.ㅠ)
그래도 한번 해보자 했어요...항상 지흡할껄이란 생각이 날거 같아....
안해보고 후회하니 해보자..라고....돈 ㅈㄹ이 안되길..ㅜ.ㅜ
자가 얼굴 지방이식도 물어봤는데 저는 안해도 된데요..제가 보기엔 볼이 나이 들어서 푹~~꺼졋는데...
선생님 ...전 가망이 없는 것이엇나요..안해도 된다는게 머그리 많아요....으흐흐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