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분 절개로 쌍커풀을 한지 2년이 다되어 갑니다.
원래 한쪽은 쌍커풀이 있어서 병원에서도 한쪽만 하자고 해서
80주고 수술 했는데
1년이내에 풀리면 마취비만 주고 재수술
2년이내면 일부 비용만 주고 재수술 한다고 했거든요
일년은 넘었고 2년은 얼마 안남았는제
지금 쌍커풀이 아예 속쌍커풀이 되었어요..
주변에서도 한지 모르겠다고 다 풀렸다고 그러고요
부분 절개라 아예 다 풀리지는 안았는데
속쌍커풀이 되서 재수술 해야할것 같은데
이럴경우 제실수인가요? 아닌 병원측 실수인가요?
일년에 눈화장을 해도 한달도 채 되지도 않고 세수할때도 살살 하거든요
수술 후에 혹시 몰라서 버릇들렸는데 지금까지고 쎄게 비벼본적도 없고요..
수술후 살이 5kg정도 찌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속쌍커풀이 될까요?
수술하지 않은 쪽은 쌍커풀이 멀쩡해서 살쪄서 속쌍커풀이 됐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서요..
이렇게 되면 병원측 실수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