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머니되실분이 예의가없네요..결혼하먼 엄청 고생하실듯 ㅜ.ㅜ

솔직히 잘해드리고 싶은데 예비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요. 그집안 보면 남친 빼곤 볼거 하나도없어요 남친만 보고 결혼하는건데..
속상하네요ㅜ 우울해요.

정말잘생각하세요. 전 뱃속 아가만 아니면 결혼진행안했을거예요. 사돈앞에서도 말씀 그렇게 함부로하시는거보면 님 며느리되면 더 심할거예요. 그리고 남자친구분 돈 잘버시나봐요.. 한달용돈50이라.. 그럼 친정엔..?

잘생각하셔요....
시어머니랑 부딪히다보면...남편이랑도 사이가 좋을수가 없어요 ㅜ ㅜ

홀어머니ㅜ휴
힘내세요~~!!다헤쳐나갈수있으실거에요

저라두 다시 생각해 볼 것 같어요...ㅠㅠ

저라면 다시 생각해볼듯. .

보아하니 시모성품이 저희시모랑 비슷한데. .말 걸리는거없이 탁탁 내뱉는거 넌덜나네요 글만봐두!! 님. .저런시모한테 첨부터 주눅들어 네네. .하면 더 아래로보고 함부로 하고 님 더 상처받는일 많을꺼예요. 어디 상견례자리서 저따위로..말을하는지!!아들들이 도대체 머라구? 맘 강하게 먹으세요

예전엔 저도 네네 했는데 자꾸 저렇게 말 내뱉으니까ㅜ짜증나서 말했네요 저희집 풍습이 그래서 폐백 하고싶어하셨다고 ㅜ

아 이런 시모는 감당하려면 어찌해야하나요

에고.... ㅠ 벌써부터ㅠㅠㅠ전 결혼하고 느낀게 집안을 괜히 보는게 아니구나 였어요.. 남편 암만좋아도 시부모님 인성이 별로면 많이싸우고 힘들어유 .. ㅠ 친정부모님도 많이 속상하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