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근데 20대 후반인데도 가슴이 빈약학고
a컵도 남아 돌아 허전한 기분까지도 듭니다. 매력도 없는거 같고 속상하기도하고..
그래서 이번에 대전에서 지방이식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이래저래 입소문 난 곳으로 몇 군데 알아봤는데요,, 막상하려니 좀 무섭기보다는 기대되고 있네요~
근데 병원마다 이야기가 다르고 제가 알고 간 거랑 다르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
솔찌 저는 병원보다 사이트정보를 더 믿습니다만
다들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라는데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방이식하는데 많이 아파서 그런건가요? 아님 부작용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괜히 상담받고 이런 얘기들으니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