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아직 결혼도 안했고 프페 복용한적도 없긴 하지만 프로페시아 출시후 10년이 넘는 동안 프로페시아로 인한 기형아 출산같은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던걸로 압니다. 프로페시아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부서진 조각을 만지지 않는 한 안전한걸로 알구 있구요, 프로페시아 복용으로 인해 성관계시 정 불안하시다면 출산까지는 콘돔을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임신기간중에 미녹시딜이나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 민간요법
운동등 다른 대체 수단을 찾아보세요~
임신 10개월동안 탈모진행을 최대한 늦추실 수 있으실꺼예요!!

제 생각으로는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약을 중단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다른 문제도 아니고 아이에 관한 문제니까
0.0001%라도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다면 피하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땀이나 피부각질은 전혀 상관없는걸로 아는데요... 다만 정액에 아주 극소량 검출될수 있으나 무시해도 좋은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임신이라는 중대사이기에 그것도 조심하기 위해 그러는거죠..

프로페시아 복용중, 땀이라던지, 몸의 각질, 혹은 기타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들도 약의 전염성이 전혀 없겠죠? 아휴..왜 이러는지...많이 빠지는 계절 가을이기도 하고, 머리 상태도 더 있다간 늦을것같고, 아내와 아기도 걱정이고, 이러다 더 빠지겠네요..ㅡ.ㅜ 왜 이렇게 약을 어중간하게 만드는지..어휴...

네..태어날 아가가 여아일 경우 문제가 없다는 정보를 들어서..잘 알겠습니다. 신중하게 결정내려야 할 것 같네요..아직까지 복용한적은 없구요, 이제부터 복용하려고 했는데...다른의견 있으신분들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가 남성태아의 외성기에 기형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성별 감별이후에 여아라면 계속 복용할 생각을
하셨나 봐요^^;;
그런데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아이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병원쪽에 문의는 해 보셨나요?
부인이 임신중이라고 하면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을
권하는 병원들도 많은데요...의사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탈모치료제 게시판으로 옮겨드리겠습니다.

1. 부인에게 만지지말라고 알려주고 집에서 드시거나 사무실에서 드시는게 좋겠네요.
2. 아이를 가지셨다면 드셔도 될거 같습니다.
3. 성별이 여아라고 판단되면 그때 시작할까요? <-- 이 질문의 요지가 뭔가요? 약을 시작하는데 아이의
성별을 따질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요...
ps. 약복용중 관계시에는 피임기구 필히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