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12월의 열대야, 맨발의 기봉이, 인디언 썸머 등을 찰영한 이곳 다랭이 마을은 CNN이 선정한 경남 베스트 관광지로 본래의 이름은 가천 마을입니다. 다랭이논과 암수 바위로 유명하며, 아기를 안고 있는 어미니의 모습을 한 회음부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가천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를 댈수 없을 정도로 파도가 강해 한척의 배도 없습니다. 약450년 전부터 산비탈에 돌을 쌓아 180층의 다랑이논을 만들어 그곳에서 마늘과 벼농사를 지어 생활했습니다. 내년 6월경 다랑이논의 의미있는 행사로 모내기 축제를 하며, 새해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체험관광으로는 바다 래프팅, 봄나물 캐기, 농사체험, 선상체험, 낚시체험 등을 할수 있으며, 매력 적인 해안절경을 만킥할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입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천다랭이 마을 체험마을, 보물섬 캠핑장, 설흘산, 사촌해수욕장, 홍현 해라우지 체럼마을등이 있습니다. 찾아오는 길로는 대중교통 이용시 항공편은 김포공항에서 사천공항행, 버스이용으로는 서초 남부터미널 > 남해고속도로 > 남해터미널 (약:4시간 30분)소요 되며, 자동차 이용으로 진교IC > 지방도 1024호선 > 남해읍 > 남면 홍형리 방향으로 30분정도 가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