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넘게좋아햇던사람이잇어요^-^ 축구부라서 10월마지막주에 마산으로 간대요^-^

걔는 제가 자신을좋아한다는것을 알고있거든요^-^

하지만,걔는 저에게관심없는거처럼보여요.마음을열면 다른반여자애와 제비에프한테로 가고..
마음을 닫을려고 마음먹으면 저한테와서 웃음짓고^-^

걔때문에많이아팠어요..걔때문에많이행복했어요..

일주일정도?밖에 안남았네요^-^

더럽게도싸가지없고,어쩌다착하고,정말둔하고,가끔소심하고,대박욕잘하고,

이런애를저는왜좋아할까요?^-^ 제생각인데 걔도저를싫어하진않는거 같아요^-^

하지만,일주일정도밖에안남았는데..

걔줄려고 반전체한테롤링페이퍼도준비햇고,애들이돈좀보태서 14000만원짜리 모자도삿고,축구공도삿어요^-^

저는롤링페이퍼에다글안적고 다른편지지에다가 글을적을거거든요?^-^

뭐라고적으면좋을까요?ㅇ_ㅇ?

제가생각해놓은것도있는데,^-^ 여러분들이덧글적어주시면 그 내용 보탤게요^-^

욕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