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어렸을때부터저때문에사랑도못받고자랐다고생각했는지어렸을때부터때리고맞고만반복했어요요즘엔제가좀많이크기도하니까대들었는데 웬갓욕설은다들어먹고방들어가서문잠궜더니칼로문짝을찌르질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혼자울고혼자사과하더라구요
진짜인신공격도쩔고 언니가 공부를좀잘해요 저는 음악을해서 저맨날개무시하고 무식한것들이할거없으니까예체능하는거라고 언니가통통에서 거의뚱뚱이되가니까 진심으로 살좀빼라고 대학교가서살빠지는거절대아니라고했더니 울고엄마한테가서자기가한얘기는쏙빼놓고 제가말한것만 말하더라고요 전그때엄청혼났죠 그리고나서 엄마한테 계속 물어보니까 너까지엄마힘들게하냐고 아빠는 니가좀더잘참으니까 이해하라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
집이엄청가난해서 저한테만다해주고이러면 저도이해하겠는데 못사는것도아니고 아파트도아니고단독주택에 지 방떡하니있고 사달라는거다사주는데 뭐가불만인건지..
얼마전엔 도저히못참겠어서 내가뭘잘못했길레그러냐고 소리질렀는데 언니가 그냥니자체가싫다고니같은ㄴ없었으면좋겠다고 그러길레 진짜 울컥해서 바로집나왔는데 어휴 집나가면개고생이라 그건다시들어올수밖에없더라구요ㅎ....ㅋ
진짜 스트레스받아서미쳐버리겠는데 언니들은 이런언니없으시나요? 이런언니랑 편하게지낼수있는방법이나 그냥 무관심하게넘어갈수있는방법좀알려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