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1살 남자입니다..
일하면서 알게된 여자가잇는데 한살어립니다.
지금 알게된지 2달정도밖에안되지만 어느순간부터 조은감정이 생겻습니다
하지만 경쟁자가 한명잇습니다...
저도나름 그여자를 웃겨주지만.. 그게다인거같습니다
경쟁자는 제가일하는곳에서 가장재밋는친구구요... 그친구는
얼굴도 나름잘생겻구 옷도잘입는거같더군요...
주위에선 제가일하는곳내에서 제가 젤루잘생겻다구해주시더라구요.. 나름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도 여러번잇엇고요..
저가 경쟁자친구보다 나은건 키,외모,군면제 ....
외모는 뭐..그친구도 어디서 안꿀릴얼굴이라 거기서거기라고보시면됩니다..
그여자와 그친구는 정말 말도만이하고 여자가 참즐거워하는데 그저 부럽게만 볼뿐이죠...
뭘 어떻게해야할지 그냥 쳐다만봐야하나... 그러다 조아하는여자의 친구가 가치놀자고 연락이오더군요
제가조아하는여자랑,조아하는여자의 친구,저 셋이 그러케 하루가 참빨리가고
몇일잇다가 조아하는여자의친구한테 연락왓엇습니다 그여자 조아하지안냐고
제어투가 직설적이고 솔직한편입니다... 저가조아하는여자아니면 소개나 사귀자는여자 다 거절햇구요..
그런성격이라그런지 여태 태어나서 여자를 한번만나보앗고 솔직하면 조아한다 말하라고 하실분계실거같은데..
제친구랑 정말친하고 서로 조아하지안을까하는걱정에 말을 아직못하는거죠.
하여튼 조아하냐는질문에 그러타고햇습니다.. 그런거같다고 근데절 도와주겟다고하더군요 굉장히좋더군요
그친구가 제가 조아하는여자랑 굉장히 친해서 좀아닌남자는 다떼어노려고하는성격인데 잘어울릴꺼같다고 도와준다고하니 ...기뻣습니다..
몇일후에 어떻게되가냐는질문에 연락해도 시큰둥하고 약속을잡아도 시큰둥애매한답장이온다니까
자기가 놀자하면 잘노니까 그때저를 불러주겟다고하더군요 가장최근의일이엇구요.. 담주에나 시간비어서 그때쯤만날거같은데
앞으로 전 어떻게해야할지 잘챙겨주라는데 잘챙겨주는게..솔직히 쑥맥이라 잘모르겟습니다;;;
무조건잘해줘라...? 뭘잘하란건지.. -_ - ;; 잘챙겨주는것에대한 예가 좀 필요할것같습니다...
주의해야할것이나.. 기타조언도 해주세요.

또 남여 여러분한테 질문이있습니다
남자입장에서 군입대를 4~5개월앞두고 조아하는여자한테 사귀자는말이 나올까요..? 개인차가있겠지만 궁금합니다.
여자 입장에선 군입대앞둔 남자가 사귀자하면... 좋을까요? 정말친하다는 가정하에요! 이것도역시개인차가있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