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로 다음달에 케언즈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제가 케언즈로 결정한 이유는 케언즈가 조용하고 한적한 편이고 ,

물가도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해 워킹비자로 생활하면서 영어공부하기에

좋다고 들어서인데요,

지금 현지에 계신 사이트 회원분들이나 워킹 경험자 여러분의 조언과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케언즈란 도시가 정말 워킹비자로 생활하면서 영어까지 마스터하기에 무리가 없을까요 ?만약에 케언즈로 가게된다면 케언즈에 있는 여러 어학원들 중에 어느곳이 제일 괜찮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ih나 홈즈 등등 여러 유명한 어학원들에 대해서 들었지만, 딱히 이렇다할 차이점을 모르겠어서

일단은 geos와 제임스쿡 부설 두 곳을 놓고 고민중인데요,

제임스쿡 부설 어학원 등록금이 사설어학원에 비해비싼만큼 영어배우기에 환경이 더 좋은지..

그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궁금하네요,케언즈가 굉장히 작은소도시라서 관광객들이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영어 쓸일이 별로 없어서

영어공부에 좋지않다라는 분들도 계시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인만큼 워킹비자로 비교적 여유롭게 생활하며 영어연수하기에 좋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좀 헷갈리네요, 사이트회원분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 -

( 특히 케언즈에서 생활하시고 계신분들 계시면 경험담 좀 많이 들려주셔용~*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구요, 앞으로도 준비중에 질문 생기면 염치불구하고 마구마구 글올리겠습니당ㅋㅋ
그럼, 이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