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애끼던 기타를
개미
한 달전쯤에 짝남이 저한테 통기타?를 하나 선물로 줬는데 제가 기타를 배우다가 관뒀어요ㅋㅋㅋㅋ...
전 요리쪽이라서...하하...;; 변명도 참ㅋ
어쨌든 기타가 지금 점점..
먼지에 쌓여가고 있지요!!호호...
짝남도 눈치는 챈 듯 저한테 먼저 말하더라구요.ㅋ
팔아도 된다고ㅋㅋㅋㅋㅋㅋ....;;
지금 자리도 없구... 치지도 않고...
어떻하죠ㅠㅠㅠ... 엄마는 확 팔아버리라는데
짝남이 상처받을까봐ㅜㅠㅠㅜ
그냥 계속 고이 모셔둘 수도 없고ㅋㅋㅋㅋ...
하아...ㅠㅠ 어떻하죸ㅋㅋ정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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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력
아..ㅠㅜ 역시 계속 갖고 있어야겠죠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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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도 라스본님과 같은의견이에요..
파는건 좀 예의가 아닌듯해요...
라스본님처럼 나중에 간직하다가 좀 걸린다 싶을때
남자친구에게 주면 좋을거같애요~^^ -
미영
저같으면 간직하거나 사과하면서 짝남 다시 줄 듯 해요
파는건 예의가 아닌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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