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첫날부터 남자1명 여자1명 전학왔는데
여자애가 우리반^^

이뿌지는 않지만 짱짱 착하고 그런 친구같은데
내 친구들 질투가 그러케 쌘지 몰랐슝....

전학온 애여서 아는 애들도 없어서 나랑 귀요미한 친구랑 짱 이뿐 친구랑 다가가서 친한척하구
같이 놀고 다니고 밥도 다같이 먹고 그랬는데..

같이 놀던 친구 두명이 삐져서는 계속 말도 씹고 문자도 씹고 전화도 씹고
인사도 씹고 아주 잇몸이 튼튼하네 ㅡㅡ

그럼 전학온 애 무시해서 따 시킬수도 없는일이고
솔까 나랑 동명이인이여서 흥미 갔는데 걔랑 같이 다니기 싫다고 그러면
우리는 뭐가 되고 걔는 뭐가되냐구

전화로 좀 풀던가 다른때는 전화해서 몇시간동안 억울한거 예기 잘만 하면서
이제는 그냠 전화 씹고

우리도 처음부터 친했던것도 아니고 친구 잘못 만나서 피해도 많이 봤으면서
왜 우리가 나쁜친구가 되려고 하는지..

솔직히 매일 같이 놀것도 아니구 다른 친구 사귀때까지 잠깐 놀아주겠다는건데
왜 승질이란 승질은 다 부려서 친구사이 멀게 느껴지게 만들고
사람 화나게 만드는지....하아...........

지금도 계쏙 전화 거는데 일일이 다 씹음 ㅡㅡ

이거 어케 해야될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