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제가다니는 미용실 일요일이라 닫아서 ㅠㅠ어쩔수없이 학교가야되서 다른곳에서 잘랐는데 ...
이제 머리너무 길어서 그리고 중학교이제 가서 조금 자르려고 했는데 ...
그미용실 한번도 안갔는데 .... 가기싫었지만 갔는데 .. 조금 짤라달라니까 무슨 학생머리 로 짤른데나?? 그래서 갑자기
바리깡 ? 기계를 .... 구렛나루 옆머리 쪽에 갔다대서 ... 제가 다자르지 말라고 할려고 했는데 이미늦었었죠 ...
아우8~9개월 이나 기른건데 정말 화가났는데 ... 한쪽을 이미 ㅠ 했으니 어쩔수없었는데 ... 그냥 있는데 ... 아우
뒷머리는 다깎아놓고 윗머리 앞머리 자르지도 않고 구렛나루만 대충 기계로 밀고 끝내더군요 .. 끝나고 너무짧다니까
아니래여 -- 학생이 어쩌고 .. 아우 앞머리는 그래서 진짜 지금 자르지도않고 아 버섯머리도아니고 ㅡㅡ;; 지금 옆머리가 튀어나와서
조금있으면 졸업식인데 오늘 졸업식 연습했거든여?? 근데 ..잠바모자 쓰고있었는데 겨우 안들키고 친구들이 갑자기 모자벗겨서
진짜 쪽팔렸어여 -- 장난아닙니다 ... 머리빨리 자라는법 없어여 ?ㅠㅠ 블루클럽만 그런줄알았는데 .....
왁스로 내려도 안내려가여 아 진짜 그미용실 불질러버릴려고했어여 ㅡㅡ 완전귀두컷이에여
결론은!! 머리 빨리자라는법!!!! 친구들얼굴못보겠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