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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누나가 두번째 질문입니다.

일하는 누나가 두번째 질문입니다.

매미꽃

안녕하세요^^ 얼마전 '일하던 누나가'
라는 글을 올린 홍적주 입니다..
다름아니라,, 그 누나랑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다가
누나 남친 없어요?? 그랬는데, 말을 좀 흐리면서, 유연하게 안가고,
조용조용 예전엔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져 친구로 잘 지낸다고, 그랬는데,,
이거, 목소리 좀 크다 싶은 사람이 흐리고, 유연하게 안간건,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닌거죠??
그리고 자기 관리 엄청 하는거 같애요, 예를 들면 립글로즈 이런거 바르고,
향수 뿌리고, 음,, 집에 갈떄도, 가글하고 가고,, 이런거 보면, 전형적인 고 프레임의
여자 같은데 - _-,, 음,,, 그리고 중요한건, 누나가 너무 영리(?) 해요,,
위에 저건 어떻게 해석하죠?? 저는 왠지 어장녀의 느낌도 많네요, 그렇다고 제가 만나고 그런건 아니지만, 알바할때만 만나요
만나요

  • 헛소동

    말 흐리게한건 잊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퇴근할때 그런건 자기 관리..깔끔한 스타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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