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 대학에 입학한 스무살 풋풋한 새내기입니다~~!!
제가 어제 대학교에 와서 사귄 한 여자분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해 삼월 초에 저희학교 다른 과 여자분들과 과팅을 하게 되서 어떤 여자 분을 만나게 됬는데,
딱 꽃혀서 톡하다가 이틀만에 고백 해버리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모른 상태에서 성급하게 사귀게 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 되어서도 어색하고,, 제가 하필 에이형이라 많이 소심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분과 사귀고나서 만나도 많이 어색하고 그랬습니다.ㅜ
그러다가 한달정도 만남을 가진후에 여자분이 시간을 더 가져봐야겟다고 저에대한 자기 마음을 모르겟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 구월에 한 여자분의 번호를 땄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감정에 얽매여서 만난지 이틀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 싼놈이죠...
그러고 있는 와중에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데 그 여자분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한것 같다고,, 성급하지 않고 더 있다가 사귈걸 그랫다고 그럽니다..ㅜ

어떻게 보면 저는 대학와서 만나 두 여자분에게 똑같은 실수를 한거 같은데... 많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 방식이 다른건가요....
아니면,.. 무슨 문제점이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