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2틀 남겨둔날....
선생님이 나를 교무실로 불렀다.
선생님 : 너 내말을 무시하는거니 ?
나 : 아니요.....
선생님 : 머리피고 오라니깐 왜 안펴 ??
나 : 엄마가 늦게오셔서 못했습니다.
선생님 : 그럼 엄마 전화 번호 불러 !!나 : (헉 OTL) xxx-xxx-xxxx
선생님 : 선생님이 전화 한다. 가바 !그러고 그날밤 폈습니다.
졸업하고 다음날 머리를 했습니다...............하지만......!!!
뜨든........!! 저는 울프를 했습니다.......머리를 하고보니 앞머리 1/3 (원래 앞머리는 자르니깐 상관없구 )

구렛나구 (!!!! 턱선 까지 오던 구렛나루 님이 귓볼도 간신히......ㅠㅠ)
뒷머리........ 뜨든....... 반짤림..ㅠㅠㅠㅠㅠㅠ슬픔니다...... 또 언제 기릅니까
이번에 가는 학교는 두발자유 아니라든데 (털썩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