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나라 언니들..안녕하세요..
저는 사춘기 소녀나라 신인으로 들어왓어요..
제가 고민이 있는데..해결방법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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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사귄 최00가 있어요..
그 애는 제가 작년부터 좋아하고 있었어요..
장난도 치고..애기도 나누고..정말 친햇어요..사이도 가까워젓구요..
어느날 최00이 저에게 고백을 햇어요..
전 사귀자고 허락을 햇구요..
그래서 저희는 사귀게 되었답니다..
저희는 제가 생각해도 닭살 커플이었어요..
어느날, 아니..45일째 되는 날, 최00이 우리 친구로 지내자고 이별통보햇어요..
처음이라 추억과 충격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6개월이 지낫는데도
아무도 모르게..새벽마다 울기만 해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아주..아무런 일도 없다는듯..환하게 웃고..
그래서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은 최00을 잊엇다고 생각해요..
정말 바보같이..
전 이렇게 문제점 한가지 가지고 울지 않았거든요..
저는 여전히..지금도 이 충격에서 해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 개학식 부터는 그 앨 잊으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그 애와 같은 반이 되었고..같은 짝이 되엇어요..
지금은 짝이 아니지만 자꾸만 눈길이 그 애쪽으로만 가요..
제가 그 애를 쳐다보고 있을 땐 매일..최소 하루에 10번씩 눈을 마주쳐요..
그때마다 전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리구요..
또 그 애가 다른 여자애와 웃으면서 수다를 떨거나 장난을 칠때마다..
가슴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나요..
저랑 요즈음 놀지 않고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아서 그런지..
어느날,제 친구가 그 최00이 절 좋아한데요..깨진지 오랜데..
그 이야길 들은 전 자꾸만 착각을 하게 되요..
이럴땐 어떻게 하죠..?잊을까요..조금만 기다려 볼까요..?

길게 썻는데도 일거주신 언니들 감사합니다..
뎃글도 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