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말이죠.......
학원을다니면서........
좋아하느오빠야가생겻어요 ///> 제가 중2인데
그오빠는 중3ㅇㅣ거든요
솔직히 초등학교때 보고서 우와 ... 하면서 호감은있었는데
1학년때 같은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좋아졌어요 ../////
근데 제 친한친구가잇는데..
계가 어느날 이러는거에요
나 학원에 좋아하는 오빠 생겻따 !!!!!!!1><
누군데 ?
맞혀봐 ㅎㅎㅎ
이러길래 일부러 그오바 이름안데고
다른오빠들이름만 댔어요 ㅠㅠ
근데 ........................................................................................
아니라면서 그오빠 이름이 나오는거에요
ㅇㅇㅇ 오빠야 >< 너무 잘생기지 않앗엉?><
아그래...
저도 모르게 좀 .. 그렇게 대답햇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
제 친한친구이다보니까
계속 그친구 밀어주게 되고있어요
학원에서 그오빠가 같은 교실방으로 들어오면
일부러 그오빠 옆자리에 앉게 도와주게되고..
그럴때마다 저 정말 바보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속으로 정말 갈등중이에요..

그친구일까 그 오빠일까....

뭐가 더 중요할까염...

(참고로 그친구가 어떻게하면 이어질수있을까
잘때마다 그오바생각나 ><
너무좋아 라는 말을 막하거든요 ㅠㅠ그래서 마음이 좀 쓸쓸하기도하구ㅠㅠ
그래서 더 밀어주게되는것같기두하구... 뭐 제가 그러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닌데 그렇게 되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