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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배들이..

아..선배들이..

그대와나

제가 15살인데요 진짜루 이때까지 아무일도 없었는데...2학년 되서 선배들이 제개 눈에 많이 띈데요.
제가 직접들은건 아니구요 제 친구가 좀 발이 넓어서?암튼 아는 언니들이 많아서 그 선배가 친구한테 얘 좀 나대지말라고해 라면서 그랬데요.
막 안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면서 다 지켜보고 있데요ㅜㅜㅜ이게 몇번짼지..
하..우째 해야되죠??
그 선배들이 좀 노는 선배들인데요 곧 학년 애들 풀어서 감시하라고 시킬것 같데요 제친구가..
급식소에서 작작 떠들어라고..
솔직히 별로 떠들지도 않았는데 왜그럴까요.
완전 속상해요..
그래서 좀 조용히 살았는데도 계속 제 친구한테 연락이 오나봐요ㅜㅜㅜ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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