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하게 동생처럼말할께~ 내글이찌금길어요잉~

일단 나이는 16살이고 우리아파트에 같은동에 사는 오빠가있는데 그오빠는 엘레베이터를타고 난 2층이라 3층부터 엘베를탈수잇어!
근데 내가 중2겨울방학부터 그오빠가 막 좋아지는거야!! 1학년땐 그냥 호감이였는데!!
근데 내친구네 오빠랑 완전 친하다고 그러더라그~ 그래서 친구한테 그오빠이름이랑 학교랑 싸이랑 다 알았었어.. 근데 문제는 내가 진짜 다른사람한테 말을 못해ㅠㅠ 한마디로 친해지면 활발해지고 서로몰르면 그냥 힐끔쳐다보고 말고 막 부끄러워햌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맨날 번호를물어보라고하는데 나는 어떻게 번호를따냐고 그얖에서 안준다고하면 어떻하냐고 막이러니까 또 먼저인사를하래 그래서 내가 야!! 몰르는 사인데 인사해?나계속마주쳐도 인사안햇는데 이제와서 인사하면 이상하게 보는거아니야?이랫더니 나보고 거지가다고 존나 답답하데ㅠㅠ
아진짜ㅣ 어떻게할까? 나혼자 고민하는거가테ㅠㅠ

글고 내친구한테 그오빠랑좀 어떻해좀 해줘바!!! 이랫더니 방법이업는데 어떻해 이어줘야돠 이래ㅠㅠ 하긴.. 어떻게 내가 그오빠가 내친구네집에잇을때 오라고는 햇는데 요즘 안온데ㅠㅠ 그기회에 친해지라고들하는데 나는 따이고 싶은 마음이고... 그래서 더 내가 답답할뿐이고 그오빠는 학교갈때 안보이고 옛날에는 많이 보엿는데... 아 슬프그나..ㅠㅠ

어떠는게 좋을까 막 내가 번호따면 이상하게안볼까? 경험담가틑거잇음 말해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