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주일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ㅋ.. 다시 시작하고싶어요..
남자친구가 아는여자가 많고 좀 그래서 제가 나 진심으로 좋아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이것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헤어지자 한거 같은데요ㅋ..뭐 싫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 아직 많이 좋아하거든요ㅋ 십일사귀다 꺠졌지만 진짜 좋아했어요
이때 제가 무슨 일때문에 폭풍 눈물을 흘리고 엄마의 교통사고소식까지 접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눈ㅇㅔ 뵈는게 없어서 무턱대고 물어봤던거 같아요ㅋ.. 정신없어서 잡을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하자 했구요.. 편한사이로 지내기로 했는데 말한마디 못걸구요ㅋ..어제인가 그저께 메신저로 말 걸었는데ㅋ..그 전날까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잘놀았거든요 근데 갑자기 헤어지자 한건 그냥 욱해서 튀어나온거일 수 도 있잖아요ㅠㅠㅋ.. 제 전남자친구의 친구는 저한테 아직까지 마음이 있는거 같다고하던데..
좀 도와주세요 전남자친구가 싫다면 어쩔수 없지만 아직까지 저 희망이 있거든요 어떻게 ㅎㅐ야되죠..
버스타고 십분거리인데ㅋ 아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