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답변만 해주다가 질문하니 쫌 이상하네요~~ ^^
저희반에 찐따가 있는데요, 제가 첨에 걔랑 같은 반 된거 알구
속상하기두 하고, 걔랑은 거리를 두면서 생활해야겠다구 생각했어요~~
근데 걔가 자꾸 붙어서 저는 저와 4학년 떄 단짝이었던 애랑 다녔어요~
근데 걔가 쫌 베트남 사람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저랑 제 친구랑 둘만 아는 암호로
비트라고 하기로 했어요~~
근데 오늘 점심시간에 비트앞에서 제가
야, 비트는 우리가 이렇게 부른는 거 모르겠지?? 라구 했는데,.
친구가 살짝(?) 난감해 하면서 걔 복도에 있을 껄? 이라고 했어요
근데 제가 일부러 비트 앞에서 한건데.. 친구가 비트가 다른 곳으로 가니까
저한테 다짜고짜 걔가 저번에뒷말한 거 알았다구 했어요~~
근데 수학여행 갔을 떄 제 친구랑 비트랑 같은 숙소쓰고, 저는 딴애들이랑
쓰게 됬어요~~ 번호땜에요~~ 그래서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니까
몰랐을 거라구 생각했는데, 그 얘기 듣고 쫌 놀랐어요~ 비트가 쫌 눈치가 없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가 저랑 4학년 떄 반 애들 팀 갈라서 몇 달동안 크게 싸웠는데,
그 떄 정말 싫었어요 또 걔가 자기가 공부 쫌 한다구 자만한거 같기두 하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성격 진짜 별루거든요~~ 그런데 걔는 거의 쉬는시간마다
저랑 수다떠느라구 제 자리루 와요~~ 근데 그때 지나니까, 화난거 같았는데,
옛날처럼 또 크게 싸울까봐 걱정되요~~ 어뜨케요?? 또 걔는 지가 크게 잘못해두,
절대 사과안해서 4학년 떄두 제가 잘못한거 하나두 없었는데, 제가 다 잘못했다구 했거든요~~
그런데 계속 화해 안하면 어떡하죠?? 모아 언니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