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리 말하는데영; 이야기가 좀 이상할거에요;;ㅋ글고 간단하게 쓸게여^^
저는 13살입니다!
제가... 친구때문에.. 정말 죽고싶고..많이 힘들어요..ㅠㅠ 고민해결해주세요..
2학기쯤에 전학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저는 친해져서 단짝이며 사랑해,내꺼야라고 말하고 찜질방도 같이 가는 사이가 되었죠..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순간부터,, 찐따들이랑 노는거에요...그래서 제가 혼자다니게 되었더니.. 다른 친구들이 저보고 같이 놀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러자고했죠 그 친구들이랑 놀면서도 단짝한테 가서 놀고 그랬어요.. 그런데도.. 단짝이 저랑 사이가 더욱 멀어진거에요.. 그래서 너 왜 나랑 요즘 사이 멀어지고싶어하냐고 그랬더니.. 단짝이 제가 단짝을 배신하고 다른친구들이랑 놀아서 그런거래요,., 그래서 제가 단짝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다시 친해졌는데.. 그 찐따중 한명이 저보고 정용화사진을 뽑아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뽑긴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깜빡잊고 학교에 안가져간거에요.. 그래서 그 친구가 화난거에요.. 그래서 제가 나 뽑긴했어 좀 이따가 우리집에 와 내가 줄게 대신! 빨리와야해!!라고 말하고 집에 왔어요..(이날이 토요일!) 오니까 엄마아빠랑오빠가 외할머니댁에 가야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친구한테 빨리와 너 늦게오면 나 못줘ㅠ라고 문자로 보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2시30분에온거에요..(학교는 12시30분에 끝났음..)이 시간이 하필 제가 가족들이랑 같이 아빠차에 탄시간인데.. 그래가지고 제가 문자로 헐..미안해ㅠㅠ 내일이나 월요일에 줄게..라고 보냇더니 그 친구가 문자로 야 장난하냐? 딴것 필요없고 쌩까라는 거에요.. 솔직히 전 이친구는 쌩까도 되는데 단짝때문에,, 일단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랬더니 거짓말이라고하고 막 욕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너무 화가나서 저도 욕문자를 보내면서 심하게 싸웠어요 그런데요..ㅠ 그 친구가 단짝한테 다 일러바친거에요.. 그래서 일요일에 단짝이랑 그 친구가 저희집앞까지 쳐들어온거에요.,. 하필 전 그때 외할머니댁에 있었고요.. 집앞에 오니 단짝이 절 째려보는거에요.. 그옆에 그 친구는 저한테 막 시비털고요.. 그래서 저도 받아치면서 말했더니 단짝이 절 야리면서 그 친구한테 가자고해서 그 친구가 저희집 대문을 잡아밀어서 제가 그걸 받아서 쾅 닫았죠 그랬더니 걔네들이 저보고 욕하고 가는거에요.. 전 바로 마이피플로 단짝한테 너 이럴려고 그런거야?라고 물었더니 그렇대요.. 그러면서 막 얘기하다가.. 걔가 저 엄청 싫대요.. 쌩까제요.. 저랑 단짝.. 서로 엄청 좋아했는데..그래서 제가 매달려봐도 싫대요.. 그래서 다른친구한테 울면서 전화해서 나 너무 힘들다고하니까 위로해줬어요...
다음날..
그 두명이 저를 계속 너무 힘들게 괴롭힌거에요.. 그래서 제가 정말 참을수 없어서 담임선생님께 말했어요..(다른친구들이랑) 그리고 다른친구들 중 한명이 애들한테 말하니까 애들이 다 저편을 들어준거에요 ㅎㅎ (남자애들도) 너무 든든했죠^^
그래서 또 다시 한번 화해했어요..
근데 그 단짝이.. 또 이래요.. 저를 너무 괴롭혀서 우리 화해했으니까 이러지 말고 친하게지내자고하니까 단짝이 저보고 화해한다는말은 했지만 절 받아준다는 말은 안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쌩까자고했더니 단짝이 쌩까지 말제요.. 그래서 제가 그럼 뭐 어쩔거냐고 물으니까 그냥 이렇게 지내제요...
그애가 절 정말 힘들게해요..ㅠㅠ 쌩까고싶어요..
저 어떡해요?ㅠㅠ 도와주세요...